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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이 주는 희망과 위로”
임채욱 사진 77점 실상사에서 전시
2020년 10월 15일 (목) 10:28:59 박선영 기자 budjn2009@gmail.com
   
▲ Jirisan S01|100x177cm|Smart Lighting, Archival Pigment Print on Hanji(2020)

지리산 실상사에서 지리산과 실상사를 담은 사진전을 개막한다.

이번 사진전은 지리산프로젝트 추진위원회 주최로 10월 18일부터 11월 7일까지 실상사에서, 11월 8일부터 18일까지는 악양작은미술관에서 선보인다.

사진은 임채욱 작가의 작품으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찍은 사진 중 ‘지리산 가는 길’을 주제로 한 77점을 선별해 출품했다.

사진전은 △지리산 종주길 △지리산 둘레길 △지리산 실상길 △지리산 예술길 등 네 가지의 길로 구성했다. 주최 측은 “지리산 종주길이 목표지향적인 수직의 길이라면 지리산 둘레길은 자신의 성찰을 지향하는 수평적인 길, 지리산 실상길은 실상을 파악하고 자신을 찾는 길로 세 가지 길은 실제하는 길이다. 실제는 없지만 지리산 예술길은 임채욱 작가가 새롭게 제시해 작품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해야 할 작품은 ‘Jirisan S01’로 지리산이 코로나19로 인한 시대적 아픔을 어떻게 품어줄 것인가를 작가가 고민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관객의 소리에 반응하여 빛을 색으로 표현해주는 관객참여형 작품으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이 작품은 지리산 숲과 유튜브 영상을 오버랩하여 초현실적인 세계로 무한 확장하는 지리산 예술길을 새롭게 제시한다.

임채욱 작가는 2007년부터 지리산, 북한산, 인왕산, 설악산, 덕유산 등을 찾아다니며 찍는 작가로 산의 가치에 눈을 뜬 후 경배하는 마음으로 산을 찾는다. 2015년 〈인터뷰설악산〉 사진전에서는 설악산 케이블카에 대한 우려를 담았으며, 2017년에는 북한산 해발 650m의 백운산장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지리산 종주로 시작한 지리산 사진작업 중 하동군이 지리산 형제봉에 산악열차를 추진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환경훼손의 문제를 고발하는 메시지도 이번 사진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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