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붓다TV’ 화면.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이 유튜브 채널 ‘헬로붓다TV(Hello Buddha TV)’를 개설, 10월 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진흥원은 “불교의 현대화, 생활화, 대중화라는 재단 설립 취지를 새롭게 조명하고, 변화하는 시대 상황에 맞게 불법을 홍포하기 위해 뉴미디어 포교의 일환으로 유튜브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명상 권위자들이 참여한 ‘명상은 과학이다’ 시리즈와 불교 교리와 수행법을 소개하는 ‘불교를 다시 묻다’, 문화사로 알아가는 세계불교의 흐름 등 국내 최고 전문가의 강의와 수준 높은 문화 프로그램을 ‘헬로붓다TV’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10월 13일 현재 ‘헬로붓다TV’는 ‘명상은 과학이다’ 전현수 박사 편과 김정호 교수 편, ‘불교를 다시 묻다’ 한자경 교수 편과 일묵 스님 편을 서비스하고 있다. 진흥원은 매주 2편씩 두 강좌를 업로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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