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참된베풂, 선학원
   
문화일반
학술
문화재
출판
예술
전시·공연
방송·언론
교육
> 뉴스 > 문화 > 출판 | 핫이슈
     
“한 글자 읽고 절 한 번 하고”
이민형의 ‘108가지 마음찾기’
2020년 06월 17일 (수) 13:58:52 박선영 기자 budjn2009@gmail.com
   
▲ 도반|1만 5000원

붓글씨로 쓴 108자의 한자를 공부하면서 108배를 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성미산 지킴이를 자처하는 채비움서당 이민형 훈장이 직접 108자의 한자를 붓글씨로 쓰고 그 한자에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명상의 이야기를 덧붙였다.

그가 1배를 올릴 글자로 정한 것은 ‘돌이킬 반(反)’으로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살피는 것…그것은 되새김’이라는 말로 풀어놓았다. 그 뒤로 ‘처음 초(初)’는 ‘익숙해지기 위한 도전’, ‘마음 심(心)’은 ‘멈출 수 없는 따뜻함’ 등으로 풀이했다. 한 글자를 읽고 뜻을 새기고 절을 하면서 마지막 ‘즐거울 락(樂)’은 ‘장단에 맞춰 덩실 덩실…함께 즐겁다’라는 글자로 108배를 마무리 한다.

되새겨 살피는 일로 시작해 모두 함께 웃으며 즐거운 일로 마무리 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민형 훈장의 사상이 그대로 드러난다.

이 훈장은 “우리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밖의 일은 열심히 공부하는 반면 정작 자신의 안은 들여다보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아이들이 잠시 앉아서 한자 한 글자를 놓고 명상할 수 있다면, 그래서 자신을 조금이라도 들여다볼 수 있다면, 교육적 효과는 수백 문항의 문제집을 푸는 것과 비교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마음을 핵심에 둘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면서 “오래된 불교적 수행법”인 108배를 아이들이 활용한다면 아이들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며 이 책을 기획한 이유를 밝혔다.

 

박선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불교저널(http://www.buddhismjourna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과 광고성 글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0306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윤보선길 35-4 (안국동) 재단법인 선학원 내 | 전화 02)720-6630 | 전송 02)734-9622
등록번호 서울특별시 아00856 | 등록일자 2009년 5월 8일 | 발행일자 매주 목요일 | 발행인 최종진 | 편집인 박근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창윤
Copyright 2009 불교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udjn200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