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 은해사 주지 돈관 스님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성우 스님에게 법인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동국대학교.

영천 은해사 주지 돈관 스님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 법인 발전기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돈관 스님은 4월 28일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제329회 이사회에 앞서 이사장 성우 스님에게 “법인 산하기관과 법인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사장 성우 스님은 “코로나19로 사찰의 어려움이 큰데도 발전 기금을 기부해 준 돈관 스님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구성원과 법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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