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바위에 두 삼존상을 나란히 모신 ‘경주 삼릉계곡 선각육존불’ 중 왼쪽 삼존상입니다. 마치 붓으로 그려낸 듯 간결하게 새겼습니다. 부처님께 꽃을 공양하고 있는 보살상은 흔치 않다고 합니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21호. 글·사진 이창윤.
이창윤 기자
budjn2009@gmail.com
한 바위에 두 삼존상을 나란히 모신 ‘경주 삼릉계곡 선각육존불’ 중 왼쪽 삼존상입니다. 마치 붓으로 그려낸 듯 간결하게 새겼습니다. 부처님께 꽃을 공양하고 있는 보살상은 흔치 않다고 합니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21호. 글·사진 이창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