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생명 학회’에 소속된 세계적인 석학들의 대담. 티베트 불교를 대표하는 달라이 라마와 EQ의 제창자인 심리학자 대니얼 골먼을 비롯해 신경과학·생리학·행동의학·심리학·철학 분야의 저명한 학자들이 정신과 신체, 감정과 건강의 상호 연관성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그들은 질병을 치료하는 데 시술 과정을 명료하게 확인할 수 있는 치료법만이 아니라 인간의 정신과 의식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니얼 골먼 엮음 |  김선희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들 | 1만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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