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념(想念)5

서양화가 송윤선 작가가 ‘상념(想念)’ 시리즈로 2월 5일까지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4층 갤러리 보다(관장 손동우)에서 초대전시를 한다.

송윤선 작가는 캔버스를 가득 채운 격자무늬에 각양각색의 오방색이 중첩된 점을 채워 신비스런 색채를 나타낸다. 점은 퍼즐을 맞춘 듯 나름의 질서를 가지고 형체를 만들어 감상자의 무한 상상력을 이끌어 낸다.

송 작가는 상념 시리즈를 통해 “점과 점 사이는 인간의 관계 형성을 예술로 승화시켜 아름다운 교류를 이야기하고, 현대인들이 겪는 치열한 삶을 치유하고 휴식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송윤선 작가는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석사졸업,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현대미술최고위 수료하였으며 초대 개인전 22회, 부스개인전 8회, 국제 및 국내 아트페어 21회 등을 하는 등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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