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불교언론인 모임인 한국불교언론인협회(회장 김영국)는 10월 31일까지 ‘제3회 만해언론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공모부문은 만해언론상 일반보도 부문과 탐사기획보도 부문, 만해언론인상 일반보도 부문과 탐사기획보도 부문, 만해언론특별상 등 5개 부문이다. 대상인 ‘만해언론상 대상’은 만해언론특별상을 제외한 각 부문별 응모작 중 1인(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만해언론인상 대상 1명(팀)에 상패 및 상금 300만 원, 만해언론상과 만해언론인상 각 부문 1명(팀)과 만해언론특별상 1명에 상패 및 상금 100만 원을 각각 수여한다.

만해언론상과 만해언론인상은 국적과 매체를 불문하고 모든 현직 언론인이 응모할 수 있으며, 만해언론특별상은 전직 언론인도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대상 보도물은 2018년 11월 1일 이후 각종 매체에 게재되었거나 방송된 기사, 보도 영상, 보도프로그램 등이다.

응모하려는 언론인은 추천서와 보도물 소개서, 보도문을 등기우편〔서울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202호(관훈동)〕이나 전자우편(akbj2016@gmail.com 또는 mytrea70@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언론계, 학계, 불교계 저명인사로 구성된 만해언론상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며, 결과는 11월 8일 한국불교언론인협회 페이스북(facebook.com/akbj2016)에 발표하고 개별통보한다.

시상식은 11월 27일 오후 7시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만해 언론상’은 한국불교 발전과 불교언론 창달에 기여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보도 활동에 전념해온 언론인과 민주언론 창달에 공로가 있는 격려하기 위해 한국불교언론인협회가 2017년 제정한 상이다.

문의. 010-5387-8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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