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안 스님.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대표 법안 스님(금선사 주지)이 지난 18일 2년 임기의 서울시 전통사찰보존위원장에 선출됐다.

서울의 전통사찰 보존구역 지정심의 및 지정된 전통사찰 해제 신청을 심의하는 서울시 전통사찰보존위원회는 법안 스님을 비롯해 진관사 주지 계호 스님, 태고종 법진 스님 등 총 9명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법안 스님은 참여연대 운영위원,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 민족의화해와통일을위한종교인협의회 공동대표 등 국가 및 시민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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