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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해빙기 문화재 안전실태 대점검
4월 19일까지…통도사 대웅전 등 2010개소 대상
2019년 02월 25일 (월) 17:29:54 이창윤 기자 budjn2009@gmail.com
   
▲ 지난해 합천 해인사에서 열린 문화재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에서 참석자들이 옥외 소화전 방수 시험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국보 제290호 ‘양산 통도사 대웅전 및 금강계단’, 등록문화재 제41호 ‘부산 임시수도 정부청사’ 등 전국 주요 문화재 2010개소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는 ‘문화재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이달부터 4월 19일까지 시행한다.

‘문화재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에서는 해빙기 문화재 안전 상태, 소방·방범설비 작동 상태, 전기‧가스시설 안전상태 등 문화재‧방재설비 점검과 안전경비원 근무 상황, 현장별 재난대응매뉴얼 마련 여부, 비상연락망 비치 등 관리상태를 중점 점검한다.

문화재청은 특히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양산 통도사에서 해빙기 문화재 안전 상태와 방재설비를 점검하는 등 중요 문화재 120개소에 대해서는 간부가 직접 참여해 안전진단을 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점검 이행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안전진단에서 지적된 사항을 시급성과 내용 등에 따라 △즉지 시정 △긴급보수비 지원 △추후 예산 지원 및 연차별 계획 수립 등으로 구분해 시정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재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2~4월경에 지방자치단체,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문화재의 안전관리 실태와 방재설비에 대한 위험요인 등을 점검하는 예방 활동이다. 문화재 피해를 예방하고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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