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수법회의 경전 공부 전문 기관인 ‘문사수 경전학당’이 2019년 상반기 강좌로 ‘진리의 말씀, 법구경’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사는 문사수법회 대표법사이자 문사수 경전학당 학장인 여여법사이며, 개강은 3월 5일(중앙전법원)과 3월 8일(대전 전법원)이다. 중앙전법원에서는 10시 30분 오전반과 오후 7시 30분 저녁반을, 대전전법원에서는 오후 7시 30분 저녁반을 각각 운영한다. 담양 정진원과 그 외 지역은 통신반 강좌를 운영한다.

문사수 경전학당은 경전 공부와 관련한 각종 강좌와 수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수동적으로 강의를 듣는 것에만 머물지 않고, 심층 교육면담과 법담, 정진과제 등으로 수강생의 공부 내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일상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문사수 경전학당 관계자의 말이다.

문사수 경전학당 관계자는 “2019년은 문사수법회가 대중법회를 봉행한지 25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만큼 대중에게 가장 널리 읽히는 《법구경》 강좌를 개설했다”며, “문사수 경전학당 학장 여여 법사의 깊이 있고 명쾌한 법문으로 강자가 진행된다”고 말했다.

문의. 031)966-3581(문사수 경전학당 교학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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