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동국대학교 이사장 자광 스님이 교내 노동자들에게 쌀과 복주머니를 설 선물로 전달했다. <사진 제공=동국대학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자광 스님은 1월 24일 오전 10시 30분 교내 이사장실로 청소, 경비, 주차, 시설 등 교내 각 분야 노동자 대표를 초청, 설 선물로 쌀과 복주머니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자광 스님은 “궂은일을 마다 않으며 학생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며, “여러분이 우리 대학의 주인이다. 주인의식을 갖고 학교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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