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자광 스님은 1월 24일 오전 10시 30분 교내 이사장실로 청소, 경비, 주차, 시설 등 교내 각 분야 노동자 대표를 초청, 설 선물로 쌀과 복주머니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자광 스님은 “궂은일을 마다 않으며 학생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며, “여러분이 우리 대학의 주인이다. 주인의식을 갖고 학교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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