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게임중독예방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인터넷 가족여행 참가자들의 모습.
지난 5월부터 청소년 게임중독 예방 프로그램을 실행 중인 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도후 스님)가 그동안의 프로그램을 정리하며 12월 12일 오전 10시 서울 풍문여자고등학교 소강당에서 공개 포럼을 연다.

파라미타청소년협회가 그동안 진행한Play in a drama[문화예술 예방교육], Paly hard [청소년 예방교육], Parental education [학부모 예방교육], Parental love treval [가족과 함께 예방교육]의 4P 프로그램은 좋은 성과를 얻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 △도영임(카이스트 기능성게임랩 선임연구원)은 ‘청소년 사이버문화심리’ △이은혜(이은혜의 발달심리몸짓연구소장)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사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에 대한 토론은 김정화(한국정보문화원 인터넷 중독 특강 전문 강사), 이대성(불교청소년지도자, 학부모 대표), 박동진 (한양공업고등학교 교사), 안현진( 마포구청소년지원센터 상담팀장)이 맡을 예정이다.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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