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에서는 임정애 교수(건국대 마취통증의학과)가 강사로 나서 불자 의사들이 말하는 불교적 임종과 호스피스 의료에 대해 강의한다.
강사 임정애 교수는 불교여성개발원 생명존중운동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최근 8명의 불자 의사들과 임종 및 호스피스ㆍ완화의료 안내서 ‘돌아가는 길, 나의 등불’을 펴냈다.
임 교수는 건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장,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임의 및 수술실장 등을 역임, 현재 건국대 마취통증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대한마취통증학회 및 대한통증학회 회원이다.
강좌는 20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02)719-2606
김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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