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규 원장은 대한불교청년회장, 대한불교조계종 전국신도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재가불교단체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웠고, 50년전 김해 봉화산에 ‘호미든 관음상’을 봉안하는 등 불교 포교로 전 국민들에게 불교의 인지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불교학과 동문회 고문으로서 동문들의 재결속과 친목 도모에 이바지 한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서현욱 기자
mytrea70@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