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하하·호호,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응원합니다’주제로 153명의 어르신들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지난 15일 가졌다.


서울 성동구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노-노케어, 노-노행복지킴이(말벗, 일상생활지원, 안부확인, 도시락·밑반찬배달지원서비스), 복지시설도우미(복지, 공공기관 봉사서비스), EM에코환경리더사업단(EM비누 생산품 제작 및 판매활동)으로 총 4개의 사업단에서 어르신들 참여 활동을 시작했다.

권기현 옥수종합사회복지관장은 “점차 늘어나는 노인의 사회참여를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에 더 집중할 것”이라며 “참여하는 어르신들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150여명 어르신들로 4개 사업단을 지난 15일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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