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내은빛복지관에서 300여명이 참석해 노인일자리사업지원 발대식을 8일 열고 있다.

아우내은빛복지관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8일 갖고 해빙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충남 천안시 아우내은빛복지관의 올해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은 공익형 332명, 시장형 12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으로 이어진다.

복지관 이수경 관장은 “지원사업에서 공익형 사업은 노노케어 실버도우미, 취약계층지원사업, 공공시설봉사, 경륜전수 활동으로 전체 11개 사업이 운영되고 시장형 사업은 어르신들이 직접 매점과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사고없이 편안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틈틈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