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추미애 국회의원.
동국대(총장 오영교)가 11월 28일 오전 11시 교내 정각원(원장 법타 스님)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민주당 추미애 의원을 일일 법사로 초청해 ‘토요법회 및 불교대강좌’를 개최한다.

매주 토요법회의 일환으로 봉행되는 이번 강연에서 추미애 의원은 ‘불교와 현대정치’란 주제로 의정 활동 속에서 느끼는 불교와 그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각원장 법타 스님은 “일반시민, 불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동국대 토요법회가 불교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함으로써 불교교리를 익히고 나아가 불교와 사회가 서로 소통하는 대표법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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