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안의 감사 향기’ 교재 표지.
어린이·청소년 대상 재가 안거 프로그램이 다음달 7일부터 21일간 부산지역 사찰에서 열린다.

조계종부산연합회와 사단법인 동련은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21일 동안 진행되는 재가안거 수행 프로그램 ‘내 안의 감사 향기’를 1월 7일부터 부산지역 개별 사찰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회향식은 1월 28일 오후 2시 부산 홍법사에서 열린다.

‘내 안의 감사 향기’ 프로그램은 매일 감사수행일기를 작성해 자신과 다짐한 약속을 지킴으로써 자아 존중감과 성취감을 향상시키도록 구성됐다.

동련은 ‘내 안의 감사 향기’ 프로그램을 청소년 인증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고, 2월 중에 청소년 수련 활동 인증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내 안의 감사 향기’ 교재는 사단법인 동련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1)864-45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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