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국사와 경주경찰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불국사>

경주 불국사(주지 종우)와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경주경찰서 소속 직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10월 17일 오후 2시 불국사 종무실에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불국사는 비행청소년을 선도하고 경찰서 직원들의 정신 건강과 심신 수양을 위해 ‘템플스테이’를 운용하고, 경주경찰서는 템플스테이 등 불국사의 다양한 심신 수양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불국사에서 연수국장 현학 스님과 이승훈 재무과장, 이병학 템플스테이 실장이, 경주경찰서에서 양우철 서장, 박노팔 여성청소년과 과장, 박석근 경주경찰서 불자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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