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연 스님은 차 연구 뿐 아니라 차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는 자타공인의 차 전문가다.
스님은 사단법인 일지암 초의차 연구회를 설립했다. 또 동국대 불교대학원 차문화콘텐츠학과를 처음 개설해 주목받기도 했다.
여연 스님은 1994년 개혁종단이 출범한 이후 기획실장을 역임하는 등 종단 주요 소임을 지냈다.
현재는 백련사 주지로 있으면서 세계명차품평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불교저널
budjn200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