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기도》에 이은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그리는 기도’ 시리즈 두 번째 책.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자광 스님의 관음기도 가피 이야기와 관세음보살은 어떤 분이고, 관음기도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관음기도의 공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군승실장, 군종특별교구장을 역임하는 등 수십 년 동안 군 포교에 심혈을 기울여 온 자광 스님의 체험에서 우러난 관음기도 가피에 관한 이야기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본문 중간 중간 손으로 경전을 쓰기〔寫經〕, 마음으로 그리기〔寫佛〕 등을 넣어, 사경과 사불을 하다보면 저절로 기도가 되도록 편집했다. 사불용 그림은 국가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전수교육 조교인 양선희 작가가 그렸다.

양선희 그림 | 민족사 | 1만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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