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학원 재학생 1800명이 오계를 수지하고 부처님의 진실한 제자가 되길 서원했다. <사진=광동학원>

학교법인 광동학원(이사장 일면)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광동학원 재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4월 13일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오전 의정부 광동고등학교, 오후 남양주 광동중·고등학교에서 각각 열린 수계법회에서는 총 1800여 명의 학생이 오계를 수지하고 부처님의 제자가 됐다.

수계자들은 “참된 마음과 바른 생활로 행복한 삶과 평화로운 세상을 이루고자 청정한 믿음으로 오계를 수지하겠다”고 서원했다.

증명법사 일면 스님은 수계 법문을 통해 “오계의 가르침을 받아 앞으로 건강하고 지혜로운 부처님의 제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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