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승가대 학인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마음쉼 명상교실’. <사진=국제선센터>

국제선센터(주지 탄웅)는 중앙승가대 학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3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금요 마음쉼 명상교실’을 진행한다. 강사는 ‘울화통 캠프’로 널리 알려진 보관 스님.

보관 스님은 강좌를 ‘마음챙김 자기연민(MSC, Mindful Self-Compassion) 기법’을 활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마음챙김 자기연민 기법’은 임상심리전문가인 크리스토퍼 K. 거머(Christopher K.Germer) 하버드대 박사와 크리스틴 네프(Kristin Neff) 텍사스대 교수가 함께 개발한 명상프로그램이다.

국제선센터는 학인들이 명상교실을 수료한 뒤 ‘마음챙김 자기연민 기법’ 명상 지도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02)265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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