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기한은 26일까지. 접수방법은 우편(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55길 60-16번지 불이상 심사위원회) 또는 이메일(burisince1986@gmail.com)을 이용하면 된다.
시상부문은 불교학 및 불교학 인접 분야에서 장차 한국불교학을 선도할 인재를 대상으로 한 연구분야와 신행과 포교, 봉사활동 등을 통해 인류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 실천분야로 구분된다. 각 수상자는 상장과 함께 2천만원의 상금을 수여받는다.
연구분야는 박사학위 취득 이후 연구원, 시간강사, 연구교수, 강의 교수, 비정년트랙 전임 교원으로 최근 수년 동안 불교학 및 불교학 인접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와 업적을 보여온 인물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실천분야는 신행과 포교에 모범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봉사활동 등을 통해 인류사회에 도움이 되는 자비행을 실천하고 있는 불자 또는 불교단체를 추천하면 된다.
수상자는 올해 6월 중 발표해 7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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