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총무원장 종책특별보좌관 문화담당 혜일 스님, 불교중앙박물관 사무국장 응진 스님, 호법부 호법과장 자원 스님, 호법부 조사과장 기원 스님. <사진=조계종 기획실 홍보국>

 호법부 호법과장 자원, 조사과장에 기원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1월 11일 오전 9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종책특별보좌관 문화담당에 전 기획실장 혜일 스님, 불교중앙박물관 사무국장에 응진 스님, 호법부 호법과장에 자원 스님, 호법부 조사과장에 기원 스님을 각각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종책특별보좌관 문화담당 혜일 스님은 도견 스님을 은사로 1986년 사미계를 수지했으며, 백련사, 연화사, 흥천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현재 봉국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중앙종회 사무처장,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총무원 문화부장, 기획실장 등 조계종 주요 소임을 두루 거쳤다.

불교중앙박물관 사무국장 응진 스님은 정야 스님을 은사로 2002년 사미계를 수지했으며, 범어사 승가대학을 졸업하고 직지사 천불선원, 남국선원 등에서 안거 정진했다.

호법부 호법과장 자원 스님은 성효 스님을 은사로 2004년 사미계를 수지했으며, 범어사 승가대학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동국대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호법부 조사과장 기원 스님은 행돈 스님을 은사로 1989년 사미니계를 수지했으며, 중앙승가대학을 졸업했다. 대원사 동국제일선원, 승가사 제일선원에서 안거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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