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성 정사는 “지난해 온 국민을 슬프게 했던 사상초유의 국정혼란상황은 시대적 당체법문으로 받아들여야 하겠다”며 “이 환란 또한 자주성 강한 국민의 힘으로 하루 빨리 질서 있는 안정을 되찾으면서 바른 자리를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성 정사는 “국내 정치와 경제상황이 안정되고 질서회복을 위해 밝은 지혜를 발휘하고 단결된 힘을 모으자”고 당부하면서 “정유년 새해 새롭게 시작하면서 저마다의 인연공덕을 지어 부처님의 자비광명과 진각성존 회당대종사의 무진서원으로 복덕과 지혜 충만하기를 서원한다”고 축원했다.
아래는 신년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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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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