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서는 이병인 부산대 교수가 ‘사찰 환경 문제와 친환경적 관리’를, 김익중 동국대 교수가 ‘원자력의 문제점과 안정성’을 각각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
백산생명환경포럼 관계자는 “이날 세미나에는 상임대표 무원 스님과 환경단체, 관계 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우리의 삶을 지켜주는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산생명환경포럼은 훼손되거나 보호 대책이 필요한 자연환경과 생태계, 문화유산을 조사·연구·감시하고 홍보, 교육, 출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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