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미술사학회(회장 최성은)는 ‘완주 송광사의 역사와 문화를 본다’를 주제로 12월 16일 오전 10시 국립중앙박물관 제1강의실에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학술심포지엄에서는 △완주 송광사의 창건과 조선 후기 불교계의 동향(최연식·동국대) △조선 중기 벽암 각성의 활동과 그 불교사적 의의(김용태·동국대) △조선 후기 선종사원 완주 송광사 가람 구성의 의미(한지만·명지대) △완주 송광사 나한전의 제 존상과 무염파 조각승(손은석·동국대) △완주 송광사 석조미술에 대한 종합적 검토(엄기표·단국대)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문의. 02)901-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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