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법과장 정오 스님(왼쪽)과 수행사서 탄국 스님. <사진=조계종 홍보국>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3월 3일 오전 9시 2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호법과장에 정오 스님, 수행사서에 탄국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

자승 스님은 이 자리에서 두 스님에게 “종단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오 스님은 진원 스님을 은사로 2003년 사미계를 수지했다. 용화사 법보선원에서 안거 수행했으며, 윤필암 주지를 역임하고 현재 대원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탄국 스님은 자승 스님을 은사로 2001년 사미계를 수지했다. 연흥사 주지와 총무원 호법과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