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박물관(관장 박중환)은 최인선 순천대 박물관장과 이태호 명지대 교수를 초청, ‘월출산의 불교문화’를 주제로 11일 오후 2시 ‘특별초청 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초청강좌는 19일까지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는 ‘월출산 특별전’을 기념하고, 특별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인선 관장과 이태호 교수는 월출산 곳곳에 산재한 불교유산에 얽힌 역사와 문화적 가치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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