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연구소(소장 · 차차석 교수) 제4차 학술세미나가 ‘불교상담을 통한 청소년 문제 해결방안’을 주제로 10월 29일(수)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동대학 호운미술관(구 사자후전)에서 개최된다.

백원기 교수(동방대학원대학교)의 전체 사회로 불교문예연구소 소장 차차석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시작되는 이날 세미나는 총 6개 주제를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제1부 사회는 권경임 박사(동국대 강의교수), 2부 사회는 구미래 박사(불교문예연구소 학술연구교수)가 맡는다.

다음은 각 주제별 발표자 및 논평자.

제1주제 : 청소년의 집단 따돌림 해결을 위한 불교 상담-십우도를 중심으로/발표 : 정미숙(동방대학원대학교) 논평 : 정 민(광주대 교수)
제2주제 : 청소년 인터넷 중독에 대한 영성적 이해와 불교상담의 시사점/발표 : 황임란(한남대 겸임교수) 논평 : 박범석(서울대 종교문제연구소 연구원)
제3주제 : 청소년의 트라우마 해결에 대한 유식학적 접근/발표 : 신애경(목포대 외래교수) 논평 : 강명희(금강대 학술연구교수)
제4주제 :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마음챙김 명상을 통한 자기조절 고찰/발표 : 서신자(목포대 외래교수) 논평 : 백현옥(송원대 교수)
제5주제 : 청소년의 성폭력 사례 연구/발표 : 김재옥(송원대 겸임교수) 논평 : 이복순(광주대 외래교수)
제6주제 : 청소년을 위한 만다라 프로그램 개발/발표 : 전현주(동방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 논평: 심준보(동국대 강사)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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