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기 교수(동방대학원대학교)의 전체 사회로 불교문예연구소 소장 차차석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시작되는 이날 세미나는 총 6개 주제를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제1부 사회는 권경임 박사(동국대 강의교수), 2부 사회는 구미래 박사(불교문예연구소 학술연구교수)가 맡는다.
다음은 각 주제별 발표자 및 논평자.
제1주제 : 청소년의 집단 따돌림 해결을 위한 불교 상담-십우도를 중심으로/발표 : 정미숙(동방대학원대학교) 논평 : 정 민(광주대 교수)
제2주제 : 청소년 인터넷 중독에 대한 영성적 이해와 불교상담의 시사점/발표 : 황임란(한남대 겸임교수) 논평 : 박범석(서울대 종교문제연구소 연구원)
제3주제 : 청소년의 트라우마 해결에 대한 유식학적 접근/발표 : 신애경(목포대 외래교수) 논평 : 강명희(금강대 학술연구교수)
제4주제 :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마음챙김 명상을 통한 자기조절 고찰/발표 : 서신자(목포대 외래교수) 논평 : 백현옥(송원대 교수)
제5주제 : 청소년의 성폭력 사례 연구/발표 : 김재옥(송원대 겸임교수) 논평 : 이복순(광주대 외래교수)
제6주제 : 청소년을 위한 만다라 프로그램 개발/발표 : 전현주(동방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 논평: 심준보(동국대 강사)
-김종만 기자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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