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은 최근 ‘도박파문’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14일 오후 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 중앙종회의장 보선 스님, 교육원장 현응 스님, 포교원장 지원 스님, 자정과 쇄신 결사본부장 도법 스님, 초심호계원장 세영 스님, 총무부장 지현 스님과 중앙종회 상임분과위원장
초기불교의 궁극적 목적이라 할 수 있는 열반에 대해 전반적이고도 종합적인 고찰이 이루어졌다. 불교학연구회(회장 박경준)는 ‘열반 사상의 전개와 쟁점’을 주제로 5월12일 9시부터 6시까지 2012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장소는 동국대학교 덕암세미나실. 봉은사, 법화정사, 동국대학교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박경준 회장(불교학연구회)은
금강대학교 금년 졸업생(이지형 씨)이 행정 안전부 시행 2012년 지역인재추천채용제 7급 중앙공무원 견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 금강대는 올해까지 230여 명의 졸업생 가운데 6~7급 중앙공무원 6명, 2명의 행정고등고시, 소방 6급 간부후보생 1명 등의 합격자를 배출해 지역사회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금강대 관계자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수원사가 위탁운영중인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수안스님)과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가 공동으로 ‘제5회 세계인의 날’ 축제를 12일 개최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들과 기쁨을 함께 하는 이번 축제는 나라별 음식‧의상 체험, 떡메치기 체험, 씨름대회 등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각 나라별로
이번 19대 총선에서 당선된 민주통합당의 불자 의원들이 자승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했다. 자승 스님은 이날 방문 한 강창일 의원(제주도), 김영주 의원(영등포), 오영식 의원(강북구),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 이원욱 의원(경기도 화성)들에게 일일이 악수하면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어 당선자들에게 불교의 발전을 위해 종단과의 협조를 부탁했다.
WFB(세계불교도우의회) 한국대회가 2012년(불기 2556년)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여수에서 열린다. ‘21세기의 불교생태환경사상과 수행’을 주제로 열리는 대회는 30개국 500여 명 이상의 불교 인사들과 4,000여 명 이상의 불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 제26차 세계불교도우의회, 제17차 세계
사자후를 상징하는 네 마리 사자가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7일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에서 불을 밝혔다. 불기 2556년 봉축위원회는 위원장 자승 스님과 각 종단의 대표스님, 박원순 서울시장과 5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앞 광장에서 봉축장엄등 점등 법요식을 봉행했다. 자승 스님은 법요식에서 기원문을 통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모든 생명이 편안
“모든 존재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붓다는 실천하는 삶을 살았다.” 5월 2일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 주최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 민주주의 정치사적 변화와 불교의 사회적 역할’ 토론회에서 퇴휴 스님(실천 불교 전국 승가회 상임대표)은 불교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해서 종단 차원의 대책이 절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가 6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안거 참선집중수행 과정을 운영한다. 참선집중수행 과정은 좌선, 강의 위주로 이뤄진다. 첫째 날은 고불식 이후, 좌선습의와 강의가 있고, 둘째 날에서 넷째 날까지는 오전엔 좌선, 강의, 다도가 오후에는 자유수행, 좌선, 강의가 있다. 마지막 날은 오전 일정을 마친 후 회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