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보리(이사장 김재일) 방송모니터회가 2010년도 방송모니터 전국통신원을 모집합니다. 통신원 자격은 연령과 학력에 제한이 없이 2월 26일까지 e메일(boribang90@hanmail.net)을 통해 실명, 주소, 전화, 메일 주소, 시청소감(A4 1매 분량)을 신청하면 된다. 통신원에 선정된 사람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월 2회 방송
한국불교기자협회 새 회장에 조용수 불교텔레비젼 보도국 기자가 선출됐다. 불기협은 2월 8일 오후 6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조용수 기자를 만장일치로 새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 등 선출은 차기 총회로 안건을 이월했다. 이날 불기협은 선학원이 발행하는 ‘월간 ’의 신규 회원사 가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2월 5일 오전 9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서울 도선사를 비롯한 사찰과 단체의 아이티 구호기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서울 도선사(주지 혜자 스님)가 1천2백만 원, 강화 보문사(주지 성월 스님)가 1천만 원, 서울 영각사(주지 홍진 스님)·고양 흥국사(주지 대오 스님)&mi
아이티 지진 피해 복구기금을 지원키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금활동을 전개해온 (사)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 스님)가 모금액을 ‘UN인도주의 업무조정국’에 식량, 의약품 지원 명목으로 직접 1차 송금했다. 이번 모금은 수원사를 비롯한 사찰과 신도, 회원 스님, 후원회원 등의 동참해 미화 7천 달러가 모아졌다. 로터스월드측은 “
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2월 16일에서 26일까지 불교시민사회단체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접수받는다. 대사회 공익활동 수행을 목적으로 한 불교시민사회단체 지원과 활성화 및 불교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 사업은 분야에 관계없이 단기사업(3월~12월)이나 장기사업(3월~2년 이내)으로 접수 가능하다. 총 4천5백만 원 보조금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조계종 환경위원회(위원장 주경 스님)가 2월 3일자로 가야산국립공원 내 골프장 추진을 즉각 중단돼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환경위는 성명을 통해 “국립공원은 우리나라의 자연 및 문화경관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편의와 이익에 따라 파헤칠 수 있는 개발의 대상지가 아니다”며 “역사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은 한번 훼손되면 다시 회복될 수
불교계 11단체가 국정원 직원에 의해 조계사 종무가 좌지우지된 것과 관련해 2월 2일 서울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국정원의 탈법 및 종교탄압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갖았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29일 국정원장의 공개 참회를 촉구하는 성명에 이은 두 번째 규탄집회이다. 이날 이들 단체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행사와 종교의 권위마저 짓밟은 국정원의 조
청정승가를 위한 대중결사(의장 진오 스님, 이하 대중결사)가 오는 8일 지리산 성지화 불교연대가 진행하고 있는 움직이는 선원 동안거에 동참해 ‘2010년 2월 찾아가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정부의 독단적 폭압정책에 중생들의 삶이 어려워짐에도 그들을 보듬지 못하고 있는 불교계에 자성을 촉구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는 한국사회와 불교, 종단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가 추진 중인 장기기증후원 사업 〈장기기증 행복릴레이 ‘함께해요, 생명나눔’〉두번째 주자로 조계종 호법부 종무원들이 나섰다. 호법부장 덕문 스님을 비롯한 소임 스님 8명과 재가종무원 2명은 2월 1일 오전 10시 생명나눔 장기등기증신청서를 작성해 생명나눔측에 전달했다. 이날 사후 장기·조직
불교계 9개 NGO단체가 종교기관에 대한 국정원의 정치적 압력행위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진보성향의 시민단체 ‘진실을 알리는 시민’(진알시)이 ‘사랑의 라면탑 쌓기’ 행사를 위해 오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서울 조계사 경내 사용을 요청, 조계사가 수락한 것에 대해 1월 28일 국정원 직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공동위원장 혜경 스님·손안식, 이하 종평위)가 지난 25일 공포된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안에 대해 원칙적으로 환영한다는 성명을 1월 29일자로 발표했다. 지난 12월 30일 본회의에서 가결된 이번 개정안은 제147조(투표소의 설치)에 투표소를 설치할 수 없는 시설로 ‘종교시설 안’ 등이 추가된 것으로 올
아이티 강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조계종 긴급구호의료봉사단 발대식이 1월 29일 오후 1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에서 있었다. 조계종 사회부장 묘장 스님을 단장으로 한 15명 규모의 의료봉사단은 내일 출국해 아이티 현지에서 응급치료와 방역활동 등의 봉사를 펼치고 오는 2월 13일 귀국한다. 김영석 기자
조계종 제4기 환경위원회(위원장 주경 스님)가 1월 26~27일 지리산 일대서 2010년 환경위원회 활동계획 및 환경운동 활성방안에 대한 워크숍 및 회의를 가졌다. 이번 워크숍 참가자들은 환경위원회의 실질적 활동 및 전문성과 집행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불교조계종 환경위원회령’을 개정키로 결정하는 한편, 지난 2002년도에 발간된 &
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아이티 강진피해자를 돕기 위해 지금 진행 중인 간접적 지원활동과 더불어 현지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직접적인 지원활동에 나선다. 조계종 사회부장 혜경 스님은 1월 28일 사회부장실에서 오는 30일부터 2월 13일 일정으로 긴급구호 의료봉사단을 아이티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계종 사회국장 묘장 스님을 단장으로 한 의료
강진 피해로 구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티를 돕기 위한 불자들의 손길이 아름다운동행에 연일 답지하고 있다. 1월 28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도 여러 사찰과 단체들의 정성이 모였다. 이날 기금마련에 동참한 곳과 금액은 합천 해인사·고운사·월정사·강화사암연합회·백련불교문화재단 각 1
‘화해상생마당’ 회원과 4대 종교 성직자 등 78명이 4대강 ‘제대로 바르게’ 살리기를 제안했다. 중도 원로 모임인 화해상생마당 회원 등은 1월 28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대강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려면 국론분열을 막고 우리 강토에 대한 사랑을 키우는 계기로 승화해야 한다
불교인권위원회(위원장 진관 스님)가 1월 27일 서울 조계사 내 설법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지관스님폭행사건에 대한 입장과 주장을 발표했다. 이날 진관 스님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은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관의 책무를 다하지 못한 처사”라며 “폭행사건의 진상을 신속히 조사 공개하고 경찰 책임자는 불교인들에게 공개 사과하고
청정승가를 위한 대중결사(의장 진오 스님, 이하 대중결사)가 조계사 49재 중단과 해인사·관음사 주지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중결사는 1월 27일 ‘종단의 청정성 회복을 위한 우리의 입장’ 제하의 성명서를 통해 “조계사는 49재를 악용하는 신행 행태를 중단하고, 해인사 고불암 무량수전의 강제경매로 종단의 명예
“할 말은 태산같이 많지만 특위가 마음대로 발언하고 나서 입장을 말하는 것이 예의다. 불교방송 이사장 스님이 햇볕정책을 써달라” (재)대한불교진흥원 김규칠 상임이사는 1월 26일 신년 사업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 진흥원제자리찾기 특위 주최 토론회와 불교방송 사장 추천과정 등을 둘러싸고 논란의 중심에 선
조계종이 지난 19일 발생한 용화사 주지 지관 스님 폭행사건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시하고 나섰다. 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1월 26일 호법부장 명의의 항의공문을 경기경찰청장 앞으로 발송하는 한편 27일 오전 11시 항의 방문한다. 호법부장 덕문 스님은 공문을 통해 이번 사건을 “경찰관이 음주상태로 심야에 승려를 집단폭행한 사건&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