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스님)는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세미나를 7월 4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최근 자살이 급증하고 있는 사회현상과 관련 생명존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유영권 연세대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최의헌 연세로뎀 정신과 원장이 ‘자살
세계의 불교학자들이 한국 불교의 전통 간화선 직접 체험하는 ‘제3회 간화선국제학술대회’가 동국대학교 국제선센터(선원장 수불스님)와 불교학술원 산하 종학연구소(소장 종호스님)의 공동 주관으로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동국대학교, 마곡사, 봉암사, 축서사, 석종사 등지에서 개최된다. 6개국 32여 명의 학자들이 참석해 23일, 24일
금강대학교 개교 10주년 기념 제1회 한 중 일 국제불교학술대회가 6월 22~23일 양일간 서울 을지로 입구 페럼타워 내 페럼홀에서 개최된다. ‘동아시아에서 불성 ‧ 여래장 사상의 수용과 변용’을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는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중국 런민대학 불교와 종교학이론 연구소, 일본 도요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인도철학
경희대 비폭력연구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불교평론 6월 열린논단이 21일 오후 6시 ‘불교에서 여성은 열등한가?’라는 주제로 신사동 불교평론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주제의 발제자는 여성불교학자인 이창숙 박사(불교여성개발원 자문위원). 남녀평등의 문제는 인류가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해묵은 과제 중의 하나다. 최근 들어 여권(女權)은 크
WFB 학술 포럼이 13일 오전 8시 30분 여수 디오션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불교가 현대 사회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열렸다. 포럼에 대한 안내와 사회자, 발표자, 토론자를 소개한 진월스님(동국대)은 기조발제문을 통해 “한국은 일본에 불교를 전파했으며 근래에는 간화선풍을 비롯한 다양한 수행방법을 권장하며 서구에도 진출하고
(재)선학원 한국불교선리연구원(원장 법진 스님)은 제6회 학술상 시상식 및 학술회의를 6월 1일 오후 2시 삼각산 정법사에서 가졌다. 인환스님(동국대 불교학술원장)을 좌장으로 모시고 치러진 이날 학술상은 우수상에 이자랑 박사, 학술상에 김치온 박상란 장은화씨가 각각 수상했다. 제1부 시상식에 앞서 한국불교선리연구원장 법진스님은 인사말에서 “불교학
한국불교사연구소(소장 고영섭)는 6월 2일 오후 2시 동국대학교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한국불교사 기술에 나타난 문제들과 앞으로 한국불교사 기술의 방향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봉춘 교수(동국대)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고영섭 교수(동국대)가 ‘한국불교사 기술의 몇 가지 문제들’을, 김순석 박사(한국국학진흥원)가 &lsqu
(재)선학원 한국불교선리연구원(원장 법진스님)은 6월 1일 오후 2시 정법사에서 ‘선리연구원 학술상 시상식’과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선리연구원 학술상은 우수상에 이자랑 씨, 학술상에 김치온, 박상란, 장은화 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어 신규탁 교수(연세대)의 사회로 진행되는 학술회의는 이자랑 교수(동국대
우리나라에 남종선을 최초로 들여온 도의국사는 조계종의 종조란 점에서 한국불교사에서 특별한 위치를 지닌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태고 보우국사나 지눌 보조국사를 종조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만만치 않게 나오고 있다. 김광식 교수(동국대)는 이와 관련 한일불교유학생교류회(상임공동대표 현해 스님) 주최로 17일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에서 열린 &lsquo
성철 큰스님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조계종 원로의원 고우 스님이 강의하는 ‘백일법문’ 강좌가 개설된다. 대한불교조계종 백련문화재단(이사장 원택 스님)과 대한불교조계종 부설 불교인재원(이사장 엄상호)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백일법문’ 강좌는 6월 11일부터 격주로 한국불교역사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lsqu
초기불교의 궁극적 목적이라 할 수 있는 열반에 대해 전반적이고도 종합적인 고찰이 이루어졌다. 불교학연구회(회장 박경준)는 ‘열반 사상의 전개와 쟁점’을 주제로 5월12일 9시부터 6시까지 2012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장소는 동국대학교 덕암세미나실. 봉은사, 법화정사, 동국대학교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박경준 회장(불교학연구회)은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토론광장 5월 열린논단이 1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불교평론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열린논단에서는 최근 ‘친절한 간화선’이라는 선수행 책자를 낸 간화선 수행자이자 이론가인 월암스님이 ‘생활 속의 간화선 수행’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한다. 과연 한국불교가 선을
제3회 원효학술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재)대한불교진흥원 원효학술상운영위원회는 교수부문 우수상에 한자경 교수(이화여대)를, 비전임교수 부문 대상에 부산대 권서용 강사를, 학생부문 은상에 이상엽 서울대 대학원생을, 동상에 문광스님(국사편찬위원회 사료연수과정)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저서 『불교철학과 현대윤리의 만남』이 수상작으로 꼽힌 한자경 교수는 이화여
“모든 존재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붓다는 실천하는 삶을 살았다.” 5월 2일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 주최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 민주주의 정치사적 변화와 불교의 사회적 역할’ 토론회에서 퇴휴 스님(실천 불교 전국 승가회 상임대표)은 불교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해서 종단 차원의 대책이 절
한국불교학회 20대 회장에 현 김용표 동국대 교수가 연임됐다. 한국불교학회는 지난 27일 조계종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20대 회장단을 구성했다. 회장에 연임된 김용표 교수는 올해 6월 1일부터 2014년 5월 31일까지 20대 회장 임무를 수행한다. 김회장은 한국교수불자연합회장, 한국종교교육학회장, BK21 세계화시대불교
국내 최초로 북한의 문화유산에 대한 학술대회가 열린다.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소장 최선일)와 문화유산연구소(소장 이태호)는 공동으로 5월 12일 낮 1시 30분부터 6시까지 명지대학교 행정동 5층 대강당에서 ‘북한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태호 명지대 교수가 ‘고려시대의 금강산 불교유적&
한국정토학회 제15차 학술대회가 오는 5월 12일 낮 1시 30분 낙산사 유스호스텔 3층 무설전에서 ‘관음사상과 신앙의 재조명’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낙산사(주지 무문 스님)가 주최하고 한국정토학회(회장 성운 스님)가 주관한다. 제1부 법요식에 이어 제2부에서는 김광식 동국대 연구교수의 사회로 보광스님(동국대 교수)이 &l
불교학연구회(회장 ‧ 박경준 동국대 교수) 춘계학술대회가 5월 12일 ‘열반사상의 전개와 쟁점’을 주제로 동국대 덕암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불교교학 가운데 가장 중요한 개념인 열반에 대한 본격적인 학술탐구가 이번 춘계학술대회의 특징이다. 각 분야별 주제와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원효의 열반사상=최유진(경남대 철학과 교수) △
“범패는 일반 불자라도 다 할 수 있어야 한다.” “한글 영산재, 한글 의례문을 불교음악으로 만들어내야 한다.” 선뜻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 불교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전문가가 주장하는 내용이다. 곰곰 음미하면 공감지수가 높다. 동국대 강사 윤소희 박사는 1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불교평론 세미나실에서 열린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