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학술지 5개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에서 탈락했다. 불교학계는 “불교학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며 공동대응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은 7월 3일 홈페이지에 ‘2015년도 학술지 평가 결과’를 공고했다. 이 공고에 따르면 불교학연구회의 <불교학연구>가 등재학술지를 유지했으며, 불교미술
만해학회(회장 김광식)는 ‘만해 한용운과 허영호’를 주제로 7월 3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소재 불교평론 세미나실에서 ‘제15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일제시대 허영호의 국내외 동향과 ‘현실 인식’(제점숙·동서대) △허영호의 1930·40년대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소장 박창환)가 그동안 진행해온 인문한국 프로젝트사업 ‘불교고전어, 고전 문헌의 연구를 통해 본 문화의 형성과 변용 및 수용 과정 연구’의 성과를 검토하기 위해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연구소는 7월 22일 콜로키움을 시작으로 9월 9일까지 금강대 본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5차례 콜로키움을 개최할 예정이다. 콜로키움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원장 정승석)은 한문불전 역경 인재 양성을 위해 개설한 한문아카데미에서 수학할 선발연수생과 일반연수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이시이 코세이(石井公成) 일본 고마자와대학 교수가 ‘신라 화엄종에 있어서 악(惡)의 문제’를,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교수가 ‘만해불교, 그리고 화엄학’을 주제로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불교학연구회(회장 최종남)은 9월 19일 동국대에서 개최할 예정인 ‘가을 논문 발표회’에서 논문을 발표할 연구자들을 모집한다. 박사 과정 이상의 연구자들이 신청할 수 있으며, 발표 주제는 불교와 관련된 내용 중에서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다. 발표를 신청하려는 이는 소정 양식의 논문계획서를 작성하여 연구회 전자우편(bulgyohak@da
계간 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는 ‘DNA와 아뢰야식’을 주제로 우희종 서울대 교수를 초청, 7월 1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불교평론 세미나실에서 ‘7월 열린 논단’을 개최한다.60여 년 전 발견된 DNA는 생명체의 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물질이다. 이는 달리 말하면 모든 생명 현
불교학연구회(회장 최종남)는 9월 30일 발간 예정인 제44호 원고를 모집한다. 논문은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과 함께 마련한 논문작성방법에 따라 투고해야 하며, 분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최대 180매 이내여야 한다. 150매가 넘을 경우 1매당 5000원의 초과 게재료를 납부해야 한다.논문 투고자 중 정년트랙 교원은 10만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정병조 동국대 명예교수를 초청, 7월 11일 오후 2시 박물관 내 강당에서 ‘신라 불교의 이상과 전개’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에서 정 교수는 원효, 의상 두 스님의 삶과 함께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루고 독창적이고 찬란한 문화를 꽃피울 수 있었던 것은 불교의 이상을 관념화하지 않고 현실 타개의 방
연세대 철학과 신규탁 교수가 대중을 상대로 한 원전강독을 실시한다. 원전강독은 《고존숙어록(古尊宿語錄)》을 교재로 여름방학 기간 중 7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9시 연세대 문과대 외솔관 627호실에서 진행된다. 수강생은 선착순 30명. 교재료는 5만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신규탁 교수의 핸드폰(010-7696-2906)에 희
불교사회연구소(소장 법안)는 ‘고려시대의 국가와 불교 – 고려시대의 정치권력과 불교’를 주제로 7월 2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호국불교연구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윤진 교려대 교수가 ‘고려 정부의 불교정책과 불교계의 대응’, 강호선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회장 인경 스님)는 ‘제2회 총지학술상 논문 발표회’와 ‘제16회 정기학술회의’를 6월 27일 서울 한국명상심리상담교육원 2층에서 잇따라 개최한다.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될 ‘총지학술상 논문 발표회’에서는 박재은 씨(서울불교대학원대하교 박사과정)가 ‘사선정 수행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조동일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청, ‘《삼국유사》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주제로 6월 27일 박물관 강당에서 특강을 마련한다.이날 특강에서 조 교수는 문학서적이면서도 논술서적이고, 역사서적이면서도 설화집이며 고승전인 《삼국유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빠지면서 읽기 △따지면서 읽기 △쓰면서 읽기 등 세
불교학연구회(회장 최종남)는 순천대 지리산문화연구원 불교문화연구센터와 함께 ‘소통과 화합에 대한 불교적 모색 - 화엄사상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7월 10일부터 이틀간 구례 화엄사에서 여름워크숍을 개최한다.
동국미술사학회는 6월 20일 오후 2시 동국대학교 문화관 덕암세미나실에서 ‘나암 장충식 영면 10주기 추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정우택 동국대 교수가 ‘나암 장충식의 불교미술 연구’, 신용철 양산시립박물관장이 ‘우운당 진희 분사리탑 연구’ 김자현 동국대박물관 학예연구사가 ‘15세기 왕실 발원 변상판화 고찰’, 남동신 서울대 교수가 ‘조선시대 탈불교화와 원각사탑’을 각각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02)2260-3722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티벳대장경역경원(원장 진옥)이 여름방학 동안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현대 티베트어 특강’을 실시한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선연구소와 미얀마 시따구 국제불법학교가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선연구소(소장 진월 스님)는 6월 12일 연구소에서 미얀마 시따구 국제불법학교(총장 아신 냐니사라 스님)와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법진 스님)은 15일 오후 1시 삼각산 정법사에서 만해 스님 열반 71주년을 기념하는 만해학술문화제를 개최했다. ‘만해와 민족 독립운동’을 주제로 만해 스님의 독립운동가로서의 행적과 사상, 활동, 저술 등 네 가지 분야의 논문이 발표된 이날 학술문화제에는 1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강은애 “성
한국선학회(회장 신규탁)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제41호에 게재할 논문을 모집한다. 논문은 선불교 관련 수행, 사상, 역사, 문학, 어학, 문화예술을 주제로 원고지 100~120매 분량으로 작성해 7월 15일까지 한국선학회 JAMS 홈페이지(http://seonstudy.jams.or.kr) 등을 통해 투고하면 된다. 심사료는 6만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유행 여파로 불교평론 6월 열린논단이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