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원 10여 년만의 삼사순례 회향

2019-09-06     이창윤 기자
▲ 중앙선원은 8월 28일 동해 삼화사와 평창 월정사, 상원사로 삼사순례를 다녀왔다. 사진은 월정사.

재단법인 선학원 중앙선원(분원장 한북)이 삼사순례를 회향했다.

중앙선원은 8월 28일 동해 삼화사와 평창 월정사, 상원사로 삼사순례를 다녀왔다. 중앙선원이 삼사순례를 다녀온 것은 한국근대불교문화기념관 신축 등을 이유로 중단한지 10년 만이다. 이번 순례에는 분원장 한북 스님과 최정발 사무장 등 사부대중 50여 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