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미숙 동대학 초빙교수가 전체 행사 사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제1부에서는 불교문예연구소장 차차석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홍윤식 동대학 석좌교수가 ‘한국불교미술의 특징’에 대해 기조강연을 한다.
제2부 학술대회는 한국불교선리연구원 오경후 박사의 사회로 총4개 주제가 발표된다.
발표자와 논평자는 다음과 같다.
1. 발표 : 지미령 박사(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고려 수월관음도에 나타난 불교적 미학의 세계’ 논평 : 김재영 박사(동국대 강사)
2. 발표 : 조정육(그림공부 인생공부의 저자) ‘단원 김홍도의 화폭에 나타난 불교적 미학의 세계’ 논평 : 유옥경 박사(이화여대)
3. 발표 : 백원기(동대학 교수) ‘추사의 세한도에 나타난 불교적 미학의 세계’ 논평 : 이영철(동대학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4. 발표 : 진철문(동국대 강의교수) ‘장욱진의 화폭에 나타난 불교적 미학의 세계’ 논평 : 윤양호(원광대 겸임교수)
이날 학술대회의 총평 및 발제는 법산스님(동대학 석좌교수)이 맡는다.
-김종만 기자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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