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수행은 하심에서 시작되고 포교는 눈높이를 맞춰야만 볼 수 있습니다.

부처님의 대기설법이라는 것이 바로 눈높이 교육입니다.

본 종단은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아 일치단결하여 상생과 소통의 시대에 맞게 밖으로는 대중교화에 힘쓰고 안으로는 수행정진과 화합승단을 이끌어 한국불교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불교 삼론종 총무원장 지민

-불교저널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