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10월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템플스테이 사회가치 평가에 관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세균 주호영 국회의원과 손잡고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서 김상태 선임연구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템플스테이 사회공익적 가치평가와 발전방향’을, 이승철 수석연구원(삼성경제연구소)이 ‘힐링프로그램으로써 템플스테이 경쟁력 진단과 과제’를, 고동우 교수(대구대 호텔관광학과)가 ‘여가문화프로그램으로써 템플스테이 사회적 가치 평가’를 각각 발표한다.
발표가 끝난 후 전병길 교수(동국대 호텔관광경영학부)의 사회로 강도형 부교수(서울의대 정신과학교실), 박재석 팀장(한국관광공사 관광상품팀), 박용규 사무차장(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토론 및 전문가 좌담회를 이어간다.
세미나 부대행사로는 템플스테이 및 사찰음식 홍보행사가 마련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앞 로비에서 템플스테이 및 사찰음식 사진전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지연 기자
강지연 기자
sakya7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