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센터와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이 지난 5월 13일 ‘명상&힐링 치유프로그램 교류협약’을 맺은 데 따라 열리는 이번 템플스테이는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정신장애, 지적장애가 있는 직업훈련생들이 참여한다. 청각장애우를 상대로 한 수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국제선센터는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살려 장애우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앞으로 일산직업능력개발원과는 더욱 소통의 기회를 넓혀 교류와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불교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