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출판 솔바람이 발행한 만화불서들.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 김규칠)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15일 전국 교도소 재소자들과 병원법당 환우들에게 만화불서 1천 여권을 전달했다.

‘문화를 통한 불교포교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달된 이번 만화불서는 도서출판 솔바람(대표 ‧ 동출 스님)과 운주사(대표 ‧ 김시열)가 발행한 것으로 ≪자타카의 노래≫≪부처님 생애≫≪한국불교의 중흥조 경허스님≫≪나라를 구한 스님 사명대사≫ 등 19종 1천여권이다.

진흥원은 사색과 힐링이 필요한 병원 환자들과 교도소 재소자들을 위로하는데 만화불서가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지원사업을 전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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