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마곡사에 도착해 입재식으로 시작된 이번 수련회는 긍정명상, 붓다의 리더쉽, 단주꿰기, 교직원화합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사진은 최응천 교수(동국대 박물관장), 정병조 교수(동국대) 등이 맡았고, 초빙법사로 마가 스님(천안 만일사 주지)이 초청됐다.
이번 수련대회는 종립대학 교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신행을 연마하기 위한 것이다.김영석 기자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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