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갑윤 국회의원.
부처님의 자비와 진리를 일체중생에게 전해 온 월간『선원』이 200호 발간을 맞이했습니다. 사부대중과 더불어 축하드립니다.

불자들에게 깨달음을 주고자 애쓰시는 발행인 법진 스님, 그리고 부처님의 뜻을 전파하고자 노력하시는 여러분께 두 손 모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월간『선원』은 ‘행복한 삶, 건강한 봉사, 함께하는 불교’를 기치로 사회 및 문화예술분야를 불교적 측면에서 분석하고 국내외 불교계의 동향을 전달하는 등 불심을 충실히 대변하는 포교 전문지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국회 내 의원불자들의 상호간 친목도모와 의정활동을 통한 정법 수호에 앞장서는 국회 ‘정각회’의 19대 회장으로 취임한 저로서는 이번 월간 선원 200호 발간이 더욱 뜻 깊게 느껴집니다.

우리 정각회 의원불자들도 여야의 당파적 이해관계를 떠나, 불교계의 현안 요구와 불자님들의 여망을 적극 수렴하고 부응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무를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하여 이를 충실히 반영하면서,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소중한 이번 월간『선원』의 200호 발간까지 옆에서 함께 도와주신 여러분께 거듭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면서 불자 여러분의 앞날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정갑윤/국회의원, 국회의원 불자모임 정각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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