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천년지애(千年之愛) 행복한 결혼준비교실’ 강좌를 통해 이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남녀간의 건전한 의사소통 및 문제해결법을 제시한다.

사회복지재단은 강숙정 박사(한겨레상담센터 소장)를 강사로 8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세차례(8월 30일, 9월 6일 오후 7~9시)에 걸쳐 6층 프로그램실에서 미혼남녀를 상대로 교육을 실시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복지재단 홈페이지(www.mahayana.or.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woeks48@chol.com)로 회신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8월 21일 오후 6시까지.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복지재단이 주최하는 ‘산사의 싱글파티’ 참가 특전이 주어진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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