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법진 스님은 6월 19일 조계종총무원장 지관스님을 예방해 자비나눔기금을 전달했다. 사진=조계종 홍보팀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법진 스님은 6월 1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접견실에서 조계종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예방하고, 자비나눔사업에 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법진 스님은 “자비나눔사업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기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에 지관스님은 “종단과 선학원이 뜻을 하나로 모은다면 좋은 일들이 더 많이 생길 것”이라고 화답했다.

전달식에는 선학원 교무이사 송운 스님과 재무이사 현진 스님(울산 학성선원 주지)이 함께 했다.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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