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가 현대인의 건강 식생활을 도와줄 수 있을까?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은 6월 ‘화요열린강좌’를 19일 저녁 7시 마포 다보빌딩 불교방송 3층 다보원에서 ‘우리 몸을 치유하는 잡초 자연밥상’을 주제로 갖는다.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의 저자 변현단(연두농장 대표)씨가 강사로 나와 잡초가 제철밥상의 공신이라는 사실과 잡초 활용법에 대해 설명한다.

변현단씨는 경기도 시흥에서 연두농장을 운영하면서 잡초와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 농사를 실험하고 있다.

회비는 무료지만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내는 3천원 이내의 보시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여진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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