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군종특별교구는 6월 10일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임기만료를 앞둔 일면 군종특별교구장 스님 후임에 군종감을 지낸 자광 스님(용인 반야선원 회주)을 단일후보로 선출했다.

신임 군종특별교구장 자광 스님은 임명권자인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에게 임명장을 받은 후 7월 26일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서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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