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선 목사)는 한기총 제23회 정기총회와 제18대 대표회장 선거를 예정대로 1월 19일 서울 서원동 왕성교회(담임목사 길자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러한 일정을 밝힌 이광선 목사는 “한기총과 정상화위원회와의 화합과 조정을 위한 차원의 논의가 있었다”고 그간의 갈등과 관련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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