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사장 혜자 스님)은 공석인 편집국장 직무대행에 김선두 인터넷 기획팀장을 2일 임명했다. 발행인 지관 총무원장 스님은 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임명장을 전달하고 “편집국장은 여러 가지 일이 많고 어려운 자리이다. 잘 이끌어서 신문사를 안정시키고 문서포교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관 스님은 더불어 “언론으로서 중립에 서 있되, 기관지라는 역할을 잊지말고 잘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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